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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zyme 박테리아(미생물) 효소로 손상된 척수를 재생시키는 동물실험이 성공했다.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서범구
2013-09-30 16:50:08

박테리아 효소로 손상된 척수 재생 시알리다제 환부 투여시 신경섬유 재생 3배 달하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박테리아 효소로 손상된 척수를 재생시키는 동물실험이 성공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학과의 로널드 슈나(Ronald L. Schnaar, Department of Neuroscience,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Baltimore, MD) 교수 등 연구팀은 미국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r PNAS) 온라인 속보판 7월 18일 자에 게재된 보고서에서 척수 신경을 손상시킨 쥐들을 박테리아로부터 분리한 「시알리다제」(sialidase)로 치료했더니 비치료 쥐들에 비해 신경섬유가 3배 더 재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쥐 실험에 사용된 척수 손상 모델은 인간에서 출산 또는 자동차 사고 시 팔이 몸통으로부터 심하게 잡아당겨질 때 발생하는 손상과 흡사하다. 이러한 손상은 척수로부터 신경을 절단시켜 팔은 감각과 근긴장을 상실한다.
 
  의사들은 때로 이렇게 절단된 신경을 척수에 재부착하는 데 성공하나 기능 회복은 제한적이다. 이는 부분적으로 뇌와 척수의 신경은 기타 신체 부위의 신경과 달리 신경섬유를 재생시키지 못하기 때문이다. 중추신경계 신경은 손상된 부위에 있는 기타 세포로부터 재생을 멈추게 하는 신호를 받기 때문이다.
 
  만일 손가락이 절단되면 외과적으로 재부착할 수 있고 흔히 신경섬유가 재생해 손가락을 다시 사용할 수 있는 반면, 손상된 뇌 및 척수는 신경섬유를 재생시키지 못한다. 이는 척수에서 신경섬유의 성장을 정지시키는 「축색 재생 억제물질」(axon regeneration inhibitors, or ARI) 때문인데, 연구팀은 ARI를 파괴하는 시알리다제에 주목했다.
 
  연구팀은 쥐들을 마취시켜 척수에서 어깨로 뻗어 있는 신경을 외과적으로 절단한 다음, 손상된 신경 말단을 재연결하기 위해 뒷다리에서 채취한 신경을 척수에 이식했으며 삽입형 펌프로 손상 부위에 시알리다제가 투여되도록 했다.
 
  그 결과 4주 만에 손상된 신경 말단에서 재생한 신경섬유의 수는 비치료 쥐들의 2.6배에 달했고 이러한 재생 신경섬유는 척수에 있는 신경세포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고이다. 

 
 참고 자료 

 
  Lynda J. S. Yang, Ileana Lorenzini, Katarina Vajn, Andrea Mountney, Lawrence P. Schramm, and Ronald L. Schnaar, “Sialidase enhances spinal axon outgrowth in vivo,”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PNAS), Published online before print July 17, 2006, 10.1073/pnas.0604613103, PNAS | July 18, 2006 | vol. 103 | no. 29 | 11057-11062. 
 
  HealthDay News, "Bacteria Enzyme May Help Regrow Spinal Cords," July 18, 2006 
 
  The U.S. National Institute of Neurological Disorders and Stroke has more about spinal cord inju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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