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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야기 유산균, 떠먹지말고 질환 치료에 쓰자.
2013-07-31 15:45:13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유산균, 떠먹지말고 질환 치료에 쓰자.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과민성 면역질환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사회가 선진화 되어가면서 아토피 피부염, 천식, 각종 알레르기, 당뇨병 등과 같은 질환이 증가하는 것은 최근 두드러진 사회현상이다.

또한 많은 환자들이 여러 가지 면역 과민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지만, 이들 질환을 부작용 없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기술이나 약물 개발은 매우 미진한 상태이다.

최근 GIST(광주과학기술원, 총장 선우중호) 생명과학과 임신혁 교수 연구팀이 이런 다양한 면역 과민 질환을 부작용 없이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다. GIST(원장 선우중호)는 연구팀이 우리몸에 부작용 없이 공생할 수 있는 있는 특정 유산균(IRT5)을 항염증 질환치료제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산균은 지금까지 단편적인 식품으로서의 효능만이 제시돼 왔으나, 이번 연구로 인해 면역 조절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이론적 가능성이 생겼다. 연구 결과는 면역학 전문 저명 국제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회원보 1월호에 조기 게재됐으며, 이미 2건의 특허로 등록이 완료됐다.

◆ 아토피, 류마티스 관절염 등 염증성 면역질환 효과적으로 치료

유산균은 일반적으로 적당량을 섭취할 경우, 장내에 서식하면서 인체 건강에 도움을 주는 미생물을 총칭하는 것으로 장수식품으로 각광받아 왔다. 특히 최근 유산균이 인체의 면역계와 상호 작용을 한다는 증거들이 속속 제시돼 의학식품, 약품으로서 이용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었다.

이번에 개발된 치료용 유산균은 안정성이 검증되고 부작용이 없어 의약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개발하는데 응용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GIST 연구팀은 기술이전 회사를 물색중이며, 단시일내에 상품화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팀은 후보 유산균으로부터 면역 조절 T-세포를 증강 시킬 수 있는 유산균을 효과적으로 분리할 수 있는 독자적 선별법으로 매우 강력한 항염증 유산균 조합을 개발했다. GIST 연구팀이 개발한 5가지 유산균 조합(IRT5) 투여시 장관 면역계에서 면역 조절 수지상 세포가 생겨나고, 이 세포는 다시 면역 억제 T-세포를 생성하도록 도와주게된다. 이때 증식된 면역억제 T-세포는 염증으로 인해 병이 진행되고 있는 곳으로 이동해 염증 면역 반응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각종 질환을 치료하는 효능을 보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은 개발한 유산균 조합을 생쥐에게 일정기간 구강투여 시, 생체내에서 과민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조절 T 세포의 개체수와 기능이 강화됨을 규명했다. 또한 이때 면역조절 T 세포의 생성을 조절하는 것이 선천면역세포인 면역조절 수지상세포에 의해 이루어짐 역시 규명했다. 이로써 개발된 유산균 조합이 아토피 피부염, 류마티스 관절염 및 염증성 장질환등의 염증성 면역질환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각 질환의 치료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 유산균의 아토피 피부염 치료 효능 및 작용 메커니즘 규명

아토피 피부염에서 항염증성 유산균의 치료효능을 확인한 연구. 생쥐에 집진드기 추출물을 도포해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시키면, 가려움증으로 인해 귀의 형태가 변하고 심한 긁음으로 인해 귀에 상처가 나고 건조증이 생기며 귀 두께가 심각하게 두꺼워 지게 된다.

이때 연구팀이 개발한 유산균 조합을 투여할 경우 면역 글로블린 E 생성 억제, 가려움 감소, 염증 억제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을 크게 완화시킬 수 있음을 밝혀졌다. 사진에서 알 수 있듯이 (동물 사진 아래 조직 염색 사진) 조직학적 분석에서도 아토피이 유도된 귀 조직 훼손을 효과적 억제됨을 규명했다.

◆ 유산균의 염증성 장질환 치료 효능 및 작용 메커니즘 규명

염증성 장질환에서 항염증성 유산균의 치료효능을 확인한 연구결과. 유산균 투여를 통해 염증성 장질환 유도에 의해 나타나는 궤양 및 조직 파괴 등의 병리학적 현상에 대한 억제능력을 확인했다. 그 결과, 질병을 유도하지 않은 정상 생쥐와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시킬 수 있으며 조직학적 분석(오른쪽 사진) 역시 유산균 투여 그룹의 장이 정상 모습을 유지함을 알 수 있다.

◆ 유산균의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효능 및 작용 기작 규명

류마티스 관절염에서 항염증성 유산균의 치료효능을 확인한 연구결과. 류마티스 관절염의 유도에 의해 쥐는 앞발과 뒷발 관절 부위가 부어오르고 움직임의 둔화된다. 이러한 관절염 증세에 연구팀이 개발한 유산균을 투여시, 관절부위의 부종 및 움직임 둔화 현상이 크게 줄어들고, 조직학적 분석 결과(동물 사진 아래쪽) 염증 면역세포의 집중현상 및 관절조직의 파괴억제가 억제됨을 확인할 수 있다.

 

출저;http://www.sciencetimes.co.kr/article.do?atidx=000003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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