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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야기 유용효소 찾아 ‘깊은 바다로’
2013-08-01 12:23:35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유용효소 찾아 ‘깊은 바다로’

<日 해양과학기술센터>

수천 수만미터의 깊은 바닷 속에 생식하는 다양한 세균이 인공감미료 및 화장품재료 등 개발에 유용한 효소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해양과학기술센터는 최근 심해의 다양한 세균으로부터 인공감미료 및 화장품재료 등을 생성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신종 효소를 발견했다고 밝히고, 기업과 공동개발을 통해 실용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센터측은 지난 2001년 심해바이오벤처센터를 개설하고 민간전문가를 초빙해, 유용 세균의 선별을 개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연구팀에 따르면, 사가미 앞바다 해저 약 1천200미터에서 채취한 세포들로부터 인공감미료 트레할로스(Trehalose)의 생성에 사용할 수 있는 효소와 고급화장품에 응용되고 있는 ‘아가로올리고당’ 생성에 사용할 수 있는 효소가 각각 발견됐으며 카고시마 바다에서 채취한 세균에서는 곤약을 분해하는 효소가 발견됐다.

먼저 인공감미료에 사용되는 효소는 물엿과 함께 섭씨 50도로 가열하면 수시간에 트레할로스가 생성된다. 특히 이 방법은 종래의 방법으로는 1주일이 걸렸던 시간적인 단축을 비롯해 가열에 의해 대장균 등의 잡균을 사멸시키는 효과도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또다른 세균으로부터 발견한 효소는 고급화장품에 응용되고 있는 ‘아가로올리고당’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것으로, 이는 우무에 뿌리는 것만으로 아가로올리고당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가로올리고당은 일반적으로 보습작용과 미백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또한 카고시마 바다에서 채취한 세균으로부터는 곤약을 분해하는 효소를 발견, 곤약을 분해하여 정장작용 및 혈압을 내리는 효과가 있는 만노올리고당이 생성됐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과학기술센터는 심해무인탐사기 ‘카이코우’ 등을 사용해 다양한 생물을 채취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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