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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야기 박테리아도 우리 몸의 일부
2013-08-02 12:31:17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박테리아도 우리 몸의 일부
소화 돕고 영양분 생성…세포와 공생관계

 

알고 보면 우리 몸은 인간세포와 박테리아가 생명에 필수적인 기능을 상호 보완해주는 공생체라는 연구가 사이언스지 최신호에 발표됐다.
미국 메릴랜드 소재 지놈연구소 연구진은 소화와 면역체계와 같은 주요 기능에서 박테리아 구실이 너무도 중요하기때문에 인체는 진정한 의미에서 공생하는 유기물 집합체라고 주장했다.
이런 연구는 우리 몸에 원래부터 들어있는 박테리아를 연구함으로써 질병과영양, 비만, 약물 작용 개인차 등에 관해 중요한 단서를 끌어낼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이다.
연구를 주도한 스티븐 길 박사는 어떻게 보면 우리 몸은 박테리아와 인간 세포가 뒤섞여 있는 혼합물이다. 인체 세포 중 90%가 사실상 박테리아라는 연구도 나와 있다룖고 말했다.
그는 룕우리는 몸의 건강을 이 미생물 집단에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이 집단 안에서 변화가 일어나 이로운 미생물이 없어지거나 생기게 되면 대사결함이나 염증성 장질환 같은 질병을 일으킬 수있다. 고 말했다.
학자들은 사람의 대변 가운데 최소한50%, 때로는 그보다 많은 비율이 장 내박테리아로 구성된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다. 박테리아는 인간 출생 직후부터 창자와 결장에 살기 시작하며 성인의경우 1000종 이상 박테리아를 100조마리까지 뱃속에 키우고 있다.
그러나 이들 박테리아는 거저 기생하는 것이 아니라 일부 비타민과 당분, 섬유질을 비롯해 사람이 먹는 것을 소화시키게 도와주고 사람이 만들지 못하는 비타민을 합성해 내기도 한다.
길 박사는 룕인간은 수백만 년 동안 이들 박테리아와 함께 진화해 왔다. 이들은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존재라고 말했다.
연구진은 지난 1년간 항생제를 복용한 일이 없는 건강한 성인 3명이 제공한 대변에서 DNA를 채취해 염기서열을 조사한 결과 놀랍도록 많은 부분이 박테리아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들은 이 유전자 서열을 알려진 박테리아와 인간 지놈 서열과 비교한 결과 이른바 룏결장 마이크로바이옴룑으로 불리는 결장 내 미생물의 유전물질 전체에 6만개 이상 유전자가 들어 있다는 사실을발견했다. 이는 인간 지놈보다 2배가 많은 것이다.
길 박사는 결장 마이크로바이옴의 모든 DNA 염기서열 중 박테리아가 아닌것은 1~5%에 불과했다룖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 밖에 박테리아와는 유전적으로 구별되지만 심해 열수구 같은 극한환경에서 발견되는 단세포 유기물인원시세균이 놀라울 만큼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도 발견했다.
이들은 다음 연구 과제가 최소한 800종에 달하는 구강 내 박테리아가 될 것이며 장차 인종적 배경과 섭식, 음주, 흡연 여부 등이 각각 다른 20~30명을 대상으로 장내 박테리아를 비교할 계획이라고밝혔다.
사람들이 복용하는 약물을 분해하는박테리아 작용을 연구함으로써 미생물이 각각 다른 개체군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밝혀 내면 인종에 따라 다양한 약물치료를 제공하는 길이 열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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