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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야기 단기음용으로 장내 세균총 ↑?간 효소 수치 ↓
2013-08-05 12:26:55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유산균 음료로 주사파 간 기능도 개선”

단기음용으로 장내 세균총 ↑?간 효소 수치 ↓

 

프로바이오틱스가 알코올 중독 수준에 속하는 애주가들의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도 괄목할만한 효과가 눈에 띄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술을 많이 마시는 이들에게 5일 동안 프로바이오틱스를 음용토록 한 결과 간 기능 개선 뿐 아니라 腸에 유익한 세균총의 수치 증가에도 매우 긍정적인 영향이 눈에 띄었다는 것.

미국 켄터키州에 소재한 루이스빌 의과대학의 크레이그 J. 맥클레인 박사팀(간장병학?위장병학)은 학술저널 ‘알코올’誌 12월호에 발표한 ‘프로바이오틱스가 음주로 인한 간 손상에서 장내 세균총 회복과 간 효소 개선에 나타낸 효과’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연구팀은 러시아 북부 아르한겔스크에 소재한 한 공립의대팀과 협력으로 이번 연구를 진행했었다.

연구는 알코올 중독성 정신병으로 인해 입원한 66명의 러시아 남성들을 대상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음용이 장내 세균총 및 알코올성 간 손상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즉, 피험자들에게 5일 동안 비피도박테리움 비피둠(Bifidobacterium bifidum), 락토바실루스 플란타룸(Lactobacillus plantarum 8PA3) 등의 프로바이오틱스를 음용토록 하거나, 금주와 비타민제 섭취로 구성된 기존의 표준요법만을 진행한 것. 아울러 평소 음주를 하지 않는 24명의 건강한 대조그룹을 충원해 피험자 그룹과 비교분석하는 작업도 병행했다.

이 과정에서 연구팀은 프로바이오틱스 또는 기존의 표준요법 전?후로 피험자들의 분변 배양물 관찰과 간 효소 기능 측정을 진행했다.

그 결과 프로바이오틱스 음용 이전의 경우 음주자들은 비피더스균, 유산균 및 장내구균 등의 수치가 건강한 대조그룹에 비해 훨씬 낮게 나타난 것으로 관찰됐다. 비피더스균 수치는 6.3 log군집형성단위(CFU)/g 및 7.5 logCFU/g, 유산균 수치는 3.15 logCFU/g 및 4.59 logCFU/g, 장내구균 수치 또한 4.43 logCFU/g 및 5.5 logCFU/g 등으로 집계되었던 것.

게다가 알라닌 아미노트랜스페라제(ALT), 아스파르트산염 아미노트랜스페라제(AST), 감마-글루타밀 트랜스펩티다제(GGT) 등의 간 효소 수치가 대조그룹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보였다. ALT 수치가 50.49U/L 및 22.96U/L, AST 수치가 104.1U/L 및 29.15U/L, GGT 수치 또한 161.5U/L 및 51.88U/L 등으로 파악되었을 정도.

ALT와 AST, GGT 등의 수치가 증가했다는 것은 알코올성 간 질환이 발생했거나, 발병 가능성이 높음을 나타내는 지표인자들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프로바이오틱스를 불과 5일 동안 음용토록 한 뒤 재측정한 결과 장내 세균총과 분변 속 유산균 등의 수치가 표준요법 그룹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비피더스균 수치가 7.9 logCFU/g 및 6.81 logCFU/g, 유산균 수치는 4.2 logCFU/g 및 3.2 logCFU/g 등으로 각각 나타난 것.

또 경미한 알코올성 간염 증상을 보였던 26명의 피험자들에게서 ALT, AST 및 GGT 등은 물론이고 젖산 탈수소효소, 빌리루빈 등의 다른 간질환 지표인자 효소들의 수치까지 표준요법 그룹과 비교할 때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실제로 ALT 수치의 경우 표준요법 그룹과 비교할 때 36.69U/L 및 51.26U/L, AST 수치는 54.67U/L 및 76.43U/L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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