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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야기 포도구균 조산아 감염기전 해명
2013-08-05 14:08:23
이엠생명과학연구원
특정 포도구균이 피부에 붙어 급속하게 동적 생태계를 발달시키는 기전을 발견됐다고 매스트리히트 린드그렌소아병원 신생아과 지오바나 마치니(Giovanna Marchini) 교수팀이 Pediatric Research에 발표했다.

 

세균표면 돌출부 통해 부착

 

 

 

건강한 사람의 피부에 존재하는 포도구균은 출생 직후에 유아의 피부와 점막에 정착하고 조산아의 경우 중증 감염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마치니 교수팀은 “이 연구의 목적은 이 세균의 병원성을 자세히 알아보려는게 아니라 신체의 방어기능을 높이는 작용 등을 통해 어린이가 세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교수팀은 이번 결과에서 이 세균은 표면의 털처럼 돌출부를 통해 숙주세포에 부착하여 감염증을 일으킨다고 보고 있다.

또한 신체 중에서도 특히 피부에 존재하는 항균물질 LL37이 세균의 성장을 억제하여 세균총을 안정화시키고 증식도 막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교수팀은 사람은 특정 세균과 공존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을 발달시켜왔다고 강조. 예컨대 가장 일반적인 장내세균은 사람이 매일 필요로 하고 혈액 응고에 중요한 비타민K를 만들어낸다. 세균은 효과적인 면역방어계의 발달에도 필요하다. 최근 이러한 ‘좋은 세균’의 연구가 활발해지고 있어 위생이론발달의 바탕이 되고 있다.

교수는 “과거 수십년간 병원균을 발견하면서 현재 우리의 생활은 매우 청결해 졌고 알레르기 등 ‘사치병’ 급증의 한 원인이 됐다고 생각된다. 유아의 감염증 예방 뿐만 아니라 이러한 피부에 상재하는 미생물이 가진 영향을 해명하는 것도 연구할 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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