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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야기 우리생활속에 있는 미생물이야기
2013-08-06 11:12:40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미생물?

 

미생물은 우리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미생물의 존재를 잘 인식하지 못하고 지낸다. 하지만 사실 우리는 세균 감염이나 발효식품 등을 통해 늘 미생물을 접하고 있다. 미생물은 병원균과 같이 사람에게 해로운 것이 있는가하면 발효균과 같이 유용한 것도 있다. 미생물은 세균, 곰팡이, 효모, 바이러스 등으로 분류하기도 하는데, 사람의 대장에 서식하는 대장균(E. coli)은 세균으로서 가장 많이 연구된 종에 속한다. 이 대장균의 크기는 사람 의 백만분의 일에 해당할 정도로 아주 작다. 그렇지만 세대기간이 15~20분 정도로 빨리 자란다. 곧 하루 밤 사이에 지구 인구보다 훨씬 많은 숫자로 분열이 가능할 정도로 증식 속도(분열 속도)가 빠르다. 각 세균 개체는 맨눈으로 잘 보이지 않지만, 분열 증식하여 덩어리로 취락을 형성하면 관찰이 가능한데, 이것을 우리는 콜로니(colony)라고 부른다. 미생물을 연구할 때에는 대부분 이처럼 콜로니 상태로 만들어 실험과 관찰을 한다.

한편 지구상에 존재하는 미생물은 세균이 약 1백만 종에 이르고, 곰팡이는 1백5십만 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 가운데 세균은 0.5%에 해당하는 5천종, 곰팡이는 5%에 해당하는 7만5천 종이 과학계에 보고되어 있다.

 따라서 미생물은 대부분 아직 미개발 상태라고 할 수 있다. 미기록종을 찾는 국내연구는 약 10년 전만 해도 아주 미약했으나, 2004년부터 급성장하여 한국이 세계 1위를 달성하기에 이른다. 아래 그림2와 같이 2006년에는 2위 일본과 그 격차가 더 커질 정도로 신종 발견에서 한국이 세계 강국으로 성장한다. 금년에는 한국에서 개최된 미생물학회에 외국에서 많은 학자들이 찾아와 별도의 세션을 만들어 관련 회의를 개최하기도 하였다.

 

미생물의 기능?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미생물은 병원균, 생물무기와 같이 인간에게 해로운 것과 발효, 항생제, 생물농약, 효소와 같이 인간에게 이로운 것이 있다. 이처럼 미생물의 존재는 양면성을 지닌다.

우리는 요즈음 전 세계적으로 인수공통 감염병인 광우병, SARS, 조류독감(AI)이 확산되고 있다는 보도를 자주 접한다. 이와 같은 것은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병원균이다. 이처럼 우리에게 잘 알려진 병원균으로는 1300년대 중반 유럽인구 수백만을 희생시킨 페스트균이 있고, 미국이라는 나라가 세워지는 데에 빌미를 제공한 감자 역병균과 최근까지도 국내외에 심각한 내성문제를 유발하고 있는 결핵균 등이 있다.

한편 한국은 전통적으로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발효식품을 많이 가지고 있다. 김치, 된장, 고추장, 청국장, 간장이 그런 것들이다. 주류와 요구르트는 미생물이 활약한 작품이다. 발효식품이 잘 익은 맛을 내는 것은 바로 유산균 덕분이다. 각종 항생제, 항암제등의 의약품 재료로서, 질소고정세균과 생물농약등 의 농업용 소재로서, 각종 분해효소, 생분해플라스틱, 오염 방제 또는 처리제, 제련 등 산업용 소재로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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