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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물이야기 바이러스·박테리아 맞설 감염증 치료제 후보물질 연구
2013-08-14 15:03:39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바이러스·박테리아 맞설 감염증 치료제 후보물질 연구
 
 
`바이러스(Virus)`는 영화의 단골 소재로 쓰인다. 2009년 개봉한 윌 스미스 주연의 영화 `나는 전설이다(I am legend)`는 2012년 감염성 강한 바이러스 때문에 인류가 멸망 위기에 처한다는 줄거리의 S/F영화다. 이 영화는 우리가 상상치도 못한 바이러스 감염 위기에 놓여있다고 경고의 메시지를 던진다.

전 세계인이 감염성 바이러스로 공포에 휩싸인다는 내용은 더 이상 영화 속 이야기만은 아니다. 작년 멕시코에서 처음 발견된 신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몇 주 후 미국으로 전염됐고 빠른 속도로 유럽과 아시아 전역에 확산됐다. 그 결과 신종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만 전 세계적으로 8만명이 산출됐다. 이밖에 에이즈 바이러스 감염자는 세계적으로 4000만명(매년 100만명 사망), B형간염 및 C형간염 감염자는 각각 약 2억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제내성 슈퍼박테리아 모습.
ⓒ2010 HelloDD.com

바이러스뿐만 아니라 기존 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다제내성 박테리아(Super Bacteria)의 출현도 우리를 위협하고 있다. 근래 일본은 `아시네토박(Acinetobacter)`균에 감염된 사람들 중 9명의 환자가 숨졌다. 내성이 강한 박테리아균을 치료할 항생제가 없어 환자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한 것이다.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는 질환을 일으킨다는 것 외에도 생화학테러에 쓰여 그 위험성을 더한다.

생화학테러는 박테리아·바이러스·독 등 생물학적 작용제를 고의적으로 살포하거나 보급해서 일으키는 테러를 말한다. 미국 9.11 테러 직후 미국을 생화학테러 공포에 몰아넣었던 백색가루의 정체는 탄저균(Bacillus anthracis)으로 밝혀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생화학테러가 일어난 적 없으나 비상상태를 대비해 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이처럼 위험천만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가 인류보다 먼저 지구상에 존재했을 것이라 짐작한다. 이들은 항생제에 의해 완벽히 퇴치되지 않고 계속 변종하며 지금껏 살아왔다. 변종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는 시시때때로 나타나기에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또한 개발된 치료제는 부작용과 같은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치료제의 효능을 개선하고 변종된 바이러스와 맞서 싸울 신 후보물질을 만드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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