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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enzyme 바이러스 감염 세포나 암세포 등은 바이러스 항원이나 암 항원을 세포 표면에 가지고 있다.
2013-08-23 10:20:02
이엠생명과학연구원

이화학연구소와 오카야마 대학은 항원 제시(antigen presentation) 세포의 하나인 수지상세포(dendritic cell)가 항원을 파괴하는 killer-T세포에 항원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단백질의 folding을 돕는 분자 샤프론(molecular chaperone) HSP90(Heat shock protein 90)이 필요하다는 것과 그 구조를 분자적 수준에서 밝혔다.

 바이러스 감염 세포나 암세포 등은 바이러스 항원이나 암 항원을 세포 표면에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세포는 직접 killer-T세포를 활성화할 수 없다. Killer-T세포는 수지상 세포가 제시한 항원을 인식하지 않으면 활성화되지 않는다. 항원은 먼저 수지상 세포에 탐식(Gluttony) 되어 proteasome 효소에 의해 짧은 단백질의 단편으로 분해되고 수지상 세포는 이 단편 peptide를 세포 표면에 제시하여 killer-T세포가 인식하도록 한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항원은 수지상 세포 내 지방질 이중막으로 감싸진 endosome 안에 있고 proteasome은 세포질에 있기 때문에 이 둘이 만나기 위해서는 항원이 endosome 막을 빠져나가 세포질로 제시되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메커니즘은 지난 40년간 알려지지 않았다.

 

 연구팀은 수지상 세포 내에 존재하는 HSP90에 주목하고 마우스를 이용한 실험을 실시한 결과 HSP90이 존재하지 않거나 그 기능이 저해되면 endosome에 존재하는 항원이 세포질로 이동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다.
 분자 샤프론으로 연구되어온 HSP90의 면역 기구에서의 새로운 역할과 분자적 메커니즘은 암이나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법의 확립이나 자가 면역 질환의 제어를 향한 새로운 실마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연구 성과는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 of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PNAS에 게재되었다.
 http://www.pnas.org/content/early/2011/09/14/1108372108.abstr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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