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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enzyme 효소를 담글 때는 가급적 각 약초나 채소들을 따로 담는 것이 좋다.
2013-08-23 11:12:44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믿을 수 있는 효소를 구해 먹는 것이 쉽지 않거나 돈을 덜 들이고 효소를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스스로 효소를 만들어 먹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효소를 바르게 만드는 사람들이 거의 없다.
그래서 오늘은 ‘잘못된 효소 만들기 상식’과 ‘바른 효소 만들기’에 대해 알아본다.
가장 잘못된 효소 만들기 상식은 아마 설탕에 대한 생각이 아닐까 한다.
인터넷에 떠도는 글들을 보면 흑설탕으로 효소를 만들어야 좋은 것처럼 현혹시키는 글들이 대부분이다.
어떤 이는 ‘흑설탕에는 카라멜 색소가 들어가니 백설탕이나 황설탕이 좋다’는 나름대로의 논리를 펼치는 이들도 있다.
그런가하면 어떤 이는 ‘백설탕의 추출능력이 가장 강하니 효소를 만들 때는 백설탕을 쓰는 것이 좋다’는 이들도 있다.
그렇다보니 ‘어느 말이 옳은지 모르겠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 말도 옳은 것 같고, 저 말도 옳은 것 같다’는 사람들도 있다.
이제 더 이상 위와 같은 엉터리 상식에 현혹되지 말고, 효소를 만들 때를 비롯해 가정에서 설탕을 쓸 때는 반드시 영양소가 그대로 살아있는 원래의 설탕인 ‘원당’을 쓰도록 하자.


설탕은 사탕수수나 사탕무의 즙에 열을 가해 말리는 방법으로 만드는데, 더 이상 가공과정을 거치지 않는 자연 그대로의 설탕을 원래의 설탕이라 하여 ‘원당’이라 한다.
자연 그대로의 설탕인 원당은 식물인 사탕수수나 사탕무로 만들기 때문에 식물 속에 들어있는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효소 등 각종 영양소가 그대로 들어있다.
이 소중한 것들을 인간의 이기심이, 인간의 간사한 입맛이 모조리 제거해 버린 순수한 설탕 성분인 C12H22O11라는 이당류가 정제당인 시판 설탕이다. 
이 정제당을 열을 가하기 시작하면 처음에는 낮은 온도에서 아주 투명한 설탕이 나오는데 열을 높일수록 점점 색이 진해지면서 나중에는 진한 색의 설탕이 나온다.
이것들을 적절히 배합해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이라는 이름으로 시중에 내놓는 것이다.
다만 흑설탕은 열을 가해도 우리가 먹는 흑설탕처럼 색깔이 진하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 1% 가량의 카라멜 색소를 넣어 만든다.
흑설탕을 만들 때보다 더 열을 가해 약 190℃가량이 되면 카라멜이 되는데, 이때는 부드럽게 하기 위해 수분증발을 막는 밀폐된 용기 안에서 만든다는 차이점이 있다.
다시 말해 백설탕, 황설탕, 흑설탕, 카라멜은 어느 것이 더 나쁘고 어느 것이 더 좋다는 말은 잘못된 상식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효소를 만들 때는 반드시 우리 몸에 좋은 영양소가 살아있는 ‘원당’을 써야하며, 내가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없을 때는 원당으로 만든 것인지 확인해 보고 사서 먹도록 하자.
두 번째 잘못된 효소 만들기 상식은 약초의 배합에 있다.
우리나라에서 효소를 만들어 파는 사람들은 대부분 각종 약초나 채소를 아무렇게나 섞어서 만든다.
그 이유는 ‘다섯 가지 이상의 약초나 채소를 섞게 되면 독성이 서로 중화되어 없어지거나 약해진다’는 터무니없는 논리 때문이다.
약초나 채소를 비롯해 모든 식물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독(毒)을 지니고 있다.
이 독들은 때론 중화되거나 약해지기도 하지만 때론 청산가리보다 강한 독으로 강력해지기도 한다.
따라서 효소를 담글 때는 가급적 각 약초나 채소들을 따로 담는 것이 좋다.
그 다음으로 잘못된 상식은 ‘숨 쉬는 항아리에 효소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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