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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enzyme 수명을 다한 세포를 분해하는데도 효소가 필요하다.
2013-08-23 11:24:07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눈에 보이지않는 작은 세포를 현미경으로 들여다보면 아무리 정밀한 지상최고의 공장이라도 이보다는
못할정도로 너무나 세밀하게 만들어져 있으며 여기에는 많은 효소의 활약이 있다.
세포를 둘러싼 세포막은 효소와 협력하여 하나하나를 엄격하게 점검하여 필요한 것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인다.
들어오는것은 폐에서 보내진 산소와 입으로 섭취한 영양물이며, 내보내는것은 물과 이산화탄소등 세포가
사용하고 난 찌꺼기들이다.
그리고 이러한 세포들이 수명을 다하고 새로운 세포가 태어나는데도 여러 효소가 필요하다.

즉 DNA나 RNA의 제조에도 여러효소가 필요하고, 수명을 다한 세포를 분해하는데도 효소가 필요하다.
세포덩어리인 인체가 만일 방사선이나 강렬한 X선등에 장시간 쪼인다던가, 독성이 강한 약물,강력한 바이러스등을 만나면 DNA유전자가 파괴되거나 유전의 정보전달이 빗나가게 된다.
항암치료를 위해 방사선치료나 항암제를 투여하면 암세포를 죽이기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인체의 건강한
다른 세포를 공격하여 죽이거나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한다.
그래서 먼저 성장속도가 빠른 소화기 내벽 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소화액이 부족하여 소화가 안되고, 머리카락(머리카락은 보통 하루에 0.03cm,한달 동안에 약 1cm정도씩 자란다)의 모세포를 죽이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빠지게 되고, 백혈구를 죽이기 때문에 백혈구수치가 떨어져 다른 이차적인 감염과 체력이 고갈되어 다시 회복될때까지 기다렸다가 다시 시도하곤 한다.
 
인체를 이루는 세포가 손상을 입게되면 먼저 그것을 인식한 ‘유전자 수리 효소’가 나와 손상된 부분을 제거하고, 그 다음에 ‘유전자 중합 효소’가 나와 손상된 부분을 정상으로 복구한다. 그런다음 ‘유전자 봉합 효소’가
나와 수정된 것을 고정시킴으로써 마무리를 한다(사랑받는 세포는 암을 이긴다Ⅰ.Ⅱ 김영준 著)
 
인체를 이루는 하나하나의 세포는 그 고유의 기능에 따라 수명이 다르므로 세포의 활동으로 병을 이기고 건강
을 회복하는 데는 각 장기마다 시간이 다르게 된다.
대략 면역 세포는 수분~2주, 내장 세포는 수일, 간 세포는 2~3주, 피부 세포는 4주, 뼈 세포는 200일,
적혈구는 4개월 정도의 수명을 유지한다.

우리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체를 이루는 이러한 세포들이 재생되어야 하므로 병든 세포들이 파괴되고 새로운 세포들이 건강하게 되는 것은 세포의 수명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발병하는 대부분의 생활 습관병들은 병든 세포 조직이 파괴되고 새 세포 조직이 재생
되어야 하므로 자연히 회복에는 세포의 수명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된다.
또한 회복에는 개인차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성장기에 있는 환자는 회복속도가 빠르고 나이가들면 회복도
더디게 된다. 이는 성장기의 젊은 환자는 세포의 재생과 생명활동에 사용되는 효소가 왕성하기 때문이다.
건강이란 우리 몸 안에서 일어나는 복잡한 모든 신진대사의 과정을 정확하게 조절해주는 힘에 있다.
이 조절의 주역은 바로 효소이다.

운동과 미토콘드리아의 수
세포내 에너지를 만드는 공장인 미토콘드리아에 의해 폐로 들어온 산소와 입으로 섭취하여 소화된 영양물을
재료로 우리는 에너지를 만들어 생명을 영위하고 모든 생명 활동을 한다.
이 에너지를 만드는데 필요한 산소와 영양물이 세포내로 들어오는데도 효소가 필요하고, 세포내의 영양물과
산소에 의해 에너지를 만드는 데도 효소가 필요하다.
또한 에너지를 만들기 위해 재료를 분해.합성하는 가운데 생기는 인체에 해로운 이산화탄소와 수소등의
폐기물을 처리하는데도 많은 효소가 필요하다.
미토콘드리아 내에서 만들어지는 효소는 밝혀진 것만 해도 약 70여종이다.

에너지를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는 에너지의 요구에 따라 세포 내 미토콘드리아의 수가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한다.
 
운동을 하면 근육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의 수가 늘어나므로 점차 운동량도 늘어날 수 있는 것이다.
하나의 세포에 미토콘드리아가 어느정도 들어 있는지는 세포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학설에 의하면 간 세포 내에는 500~2,000개, 신장 세포는 300개, 정자 세포는 20~30개 정도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활동이 왕성하고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는 세포일수록 수가 많고 크기도 크다고 한다.
미토콘드리아 내에는 단백질을 만드는 리보솜이 있는데, 이 리보솜은 미토콘드리아내에서 작용하는 대량의
각종 효소를 만들기 위해 있는 것이다.
사실 효소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세포내에 있는 단백질제조공장이라 불리는 세포속의 더 작은 기관인
리보솜에서 만들어진다.
그런데 세포속의 작은 기관인 미토콘드리아 내에도 이 리보솜이 존재하며, 이 리보솜은 인체를 구성하는
하나하나의 세포의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여러가지 효소를 생산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
만들어진 효소의 일부는 세포 외로 나와 활동을 하지만 대부분의 효소는 세포내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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