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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소enzyme 단기정신병적 장애(Brief psychotic disorder)
2013-08-23 11:48:35
이엠생명과학연구원
단기정신병적 장애(Brief psychotic disorder)
1. 개념
장애가 짧은 기간 지속됩니다. 그 기간이 한 달 이내에 한하며, 그러나 최소한 하루는 있어야 합니다. 증상은 정신분열병의 기준에 맞을 수도 있고 안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 장애와 비슷한 장애를 이전에는 반응성 정신병, 히스테리성 정신병, 심인성 정신병으로 부르기도 하였습니다. ICD-10에서는 급성 및 일과성 정신병적 장애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2. 역학
장애의 빈도, 유병률, 성비, 평균 발병연령에 대하여 신뢰할 만한 자료는 거의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흔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젊은 환자에게 더 흔하고, 낮은 사회경제적 계층의 환자와 기존의 인격장애(특히 히스테리성, 자기애성, 편집증적, 정신분열형, 경계선 인격장애)를 가지고 있는 환자에게 흔한 경향이 있습니다. 재해를 경험한 환자나 문화충격 같은 주요 문화적 변화를 경험한 환자들도 정신사회적 스트레스 후 이 장애가 발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원인
역동적으로 부적절한 대응기전과 이차적 이득이 원인적 요인이 됩니다. 즉, 발병은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 또는 회피, 그리고 욕구충족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이미 있던 인격장애, 특히 히스테리성, 자기애적, 편집성, 분열형 및 경계형 인격장애가 있을 때 잘 발생합니다. 일부 연구에 의하면 단기정신병적 장애환자의 가족에서의 정신분열병의 빈도는 증가하지 않은 반면, 기분장애의 빈도는 증가하였습니다.
 
4. 임상양상
정신분열병과 기분(정동)장애의 정신병적 증상에 해당됩니다. 대체로 기분장애의 증상이 더 뚜렷합니다. 증상 중 일부는 섬망의 증상과 유사하기 때문에 기질적 원인을 배제하기 위한 검사를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스칸디나비아나 기타 일부 유럽학자들은 단기 정신병적 장애에서 몇몇 특징적 증상군을 구분하고 있어, 이 점에서는 유럽과 미국 학자 간에 다소의 차이가 있습니다. 단기정신병적 장애의 증상 유형은 문화권에 따라 다소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진단
DSM-IV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감별진단으로 인위성 장애, 꾀병, 기질적 정신장애들입니다. 그 외 간질, 섬막, 다중인격장애, 경계선인격장애 및 정신분열형 인격장애와 연관된 정신과적 삽화, 그리고 정신분열병, 기분장애와도 감별해야 합니다.
 
* DSM-IV 진단기준 *
A. 다음 증상 중 한 가지 이상 있다.
(1) 망상
(2) 환각
(3) 혼란된 언어(자주 벗어나거나 또는 지리멸렬)
(4) 현저하게 혼란된 또는 긴장성 행동
단, 문화적으로 인정된 반응일 땐 포함되지 않는다.
 
B. 장애의 삽화기간이 최소한 하루 이상, 1달 이내여야 하며, 그리고 이 기간 동안 이전 기능이 완전히 회복된다.
C. 정신병 양상을 가진 기분장애, 분열정동형 장애, 정신분열병에 의해 더 잘 설명이 안 되며, 물질(예, 남용약물, 처방약물)이나 일반적 의학적 상태로 인한 직접적인 생리적 영향 때문이 아니다.
 
 
6. 경과 및 예후
단기정신병적 장애의 정의에 의하면 단기간내에 완전히 회복하여야 합니다.
DSM-IV에서는 1달 이내, ICD-10의 급성 및 일과성 정신병적 장애는 1달 또는 3달 이내에 회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심각한 정신병적 장애가 발병하였다는 점은 환자가 정신적으로 취약함을 의미합니다. 처음에 단기병적 장애로 진단된 환자 중 드물기는 하나 일부는 이후 정신분열병이나 기분장애 같은 만성 정신병으로 발전하기는 하나 그 정확한 비율이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병전에 적응이 좋고, 정신분열병 성향이 적고, 발병과 심한 스트레스가 연관되어 있고, 갑작스런 발병, 정동증상, 정신병 동안의 혼돈, 정서적 둔마가 적고, 정신병 기간이 짧고, 정신분열병의 가족력이 없는 것 등은 모두 좋은 예후를 시사하며 이러한 환자들은 재발이 적고 이후에 정신분열병이나 기분장애와 같은 주요 정신병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7. 치료
환자가 급성 정신병적 양상을 보일 때는 정확한 평가와 보호를 위하여 단기간의 입원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로는 정신병 증상의 조절을 위해 항정신병 약물이 사용되며 진정효과를 위해 벤조다이아제핀이 주로 사용됩니다.
항정신병 약물은 단기간 사용하며 대개 소량을 사용하게 됩니다. 단기정신병적 장애 환자에게 특히 젊은 환자에게 haloperidol과 같은 고역가 항정신병약물을 사용하는 경우 추체외로 부작용의 예방을 위해 항콜린성 약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항정신병 약물의 장기유지요법은 필요 없으며, 만일 장기간의 유지요법이 필요하다면 진단이 잘못된 것입니다.
급성 정신병 상태에서 회복된 후 적응을 돕고, 재발을 방지할 목적으로 개인정신치료, 가족치료, 집단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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